GSPI 리얼 플레이트 소개와 활용 - 수원골프연습장 오렌지골프존 아카데미(트러블 라이 극복연습)

GSPI는 Golf Studio Performance Institute의 약자입니다. 수원골프연습장 오렌지골프존 아카데미에서는 이러한  리얼 플레이트를 보유한 매장 입니다. 현재 SBS골프에서도 홍보하고 있을 만큼 인지도가 높은 모션 타석입니다. 여러 형태의 경사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필드에 나갔을 때, 헤매지 않고 굿샷을 날릴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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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I 경사지 타석 슬라이드쇼

 

GSPI 리얼 플레이트 연습가능한 트러블 라이 경사입니다.

1. 왼발내리막 경사(슬라이스 라이, 저탄도)
2. 왼발오르막 경사(훅 라이, 고탄도)
3. 발끝오르막 경사(훅 라이, 클럽이 짧아질수록 훅의 정도가 심해짐)
4. 발끝내리막 경사(슬라이스 라이)

대표적으로 우리가 필드를 가게 되면 흔히 접하게 되면 접하는 경사의 종류입니다. 각각의 경사에서의 공을 치는 방법과 그로 인해 생기는 결과를 바로 피드백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의 연습장에서는 평지에서 만의 샷을 구현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여러 경사에서의 경사도를 조절하면 스윙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GSPI 홈페이지

발끝 내리막 경사

복합라이의 구현

1. 발이 놓은 상황은 발끝 내리막 경사로서 몸이 앞쪽으로 쏠리는 상황이고,

2. 공이 놓인 위치는 공이 몸에서 가까운 오르막 경사입니다. 거기에 더해

3. 공의 위치에서는 왼쪽 지형이 높고 오른쪽 지형이 낮은 3가지의 복합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을 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라이이며, 셋업과 체중분배, 타깃까지의 거리예측 및 클럽선택, 백스윙을 해야 하는 이미지 등을 생각한다면 머리 아픈 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라이에서 항상 감을 익히고 연습을 하며 레슨을 받을 수 있다면 평지타석에서의 연습보다는 월등히 실력이 나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GSPI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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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골프존 아카데미 수원점 GSPI 리얼 플레이트

 

sbs 골프에서도 소개된 GSPI 리얼플레이트!

sbs골프에서도 방송촬영을 했던 GSPI 모션 플레이트입니다. 2015년도 미스코리아진 이민지 씨가 출연했었지요

출처-sbs골프

수원골프연습장 오렌지골프존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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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할 때 트러블 라이에서의 실수를 극복 하는 방법

 

트러블 라이란?

Trouble lie

 

공이 놓여져 있는 상태(Lie)가 힘든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공이 모래 위에 있는 경우도 있고, 깊은 러프나 돌사이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드레스도 하기 힘들고 공이 놓인 라이도 어렵기 때문에 스윙을 하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어드레스도 잘 나오고 라이도 좋은(평평한) 곳을 이븐라이(even lie)라고 합니다.

 

 

 

 

트러블 라이에서의 공을 놓는 위치

• 왼발 내리막 - 사진에서는 볼 위치 좌측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골퍼 입장에서의 공의 위치는 우측입니다.
• 평지 - 중앙입니다. 클럽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고, 해당 골퍼의 스윙스타일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왼발 오르막라이 - 사진에서는 볼 위치 우측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골퍼 입장에서의 공의 위치는 좌측 입니다

 

 

 

 

 

 

트러블 라이 에서의 멘털

1. 욕심내지 말고 한 타 더친다고 생각하여 레이업 하는 게 목표입니다.

저는 `나는 타이거 우즈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유혹을 이겨냅니다.

물론 성공할 확률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골퍼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의 이 볼을 내가 잘 쳐낼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자신이 없으면  욕심을 버리고 멀리 치려 하지 말고 레이업 하세요.

 

레이업이란? 골프에서 그린공략이 불가능할 때에, 일단 페어웨이로 보내는 샷

 

2. 목적을 정확하게 정하고 샷 하세요.

지금 이 상황에서 나는 거리가 목적인건지. 방향이 목적인 것인지. 아니면 발사각인지.

그에 따른 클럽의 선택과 스윙의 크기, 다운스윙의 속도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턱이 중간정도인 페어웨이 벙커에 공이 빠져있습니다.

공은 벙커 앞쪽까지 굴러가 벙커턱이 한 발자국 앞에 있습니다. 이럴 때에 남은 거리는 150미터.

레이업 할 것인가? 레귤러온을 위하여 7번이나 6번을 잡을 것인가?

1. 내가 이 샷을 쳐낼 기술적인 능력이 있는가?
2. 이런 경험이 그전에 있는가? 있었다면 그때의 상황과 지금은 뭐가 다른 것인가? 
3. 도전할 것인가? 보수적일 것인가?
4. 이 클럽으로 바로 앞에 있는 턱을 넘을 수 있는 발사각(탄도)은 나올 것인가?
5. 백스윙은 얼마큼 들것인가?
6. 다운스윙 속도는 얼마큼 낼 것인가?
7. 페어웨이 벙커이니. 어드레스 때 손목은 늘어트릴 것인가 세울 것인가?
8. 어디를 에이밍(조준)할 것인가?
9. 또 조준한 곳으로 샷을 했을 때 미스샷이 나온다면, 플랜 B는 무엇인가?

 

트러블 라이에서의 swing key

TIP1. 나무 아래에서는 낮은 발사각을 위해 로프트각도가 낮은 긴 클럽을 선택 (ex>3번 아이언 OR 4번 아이언), 공의 위치를 평소보다 우측에 두고 핸드포워드를 하여 로프트각을 더 세워서 스윙한다

TIP2.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공이 놓인 위치를 파악하여, 공이 놓인 위치로부터 벙커턱까지의 각도를 상상하여 내가 상상한  각도 보다 한 클럽 낮은, 충분히 공이 떠서 레이업 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한다.

TIP3. 러프에 공이 잠겨 있을 경우 로프트각도가 낮은 긴 클럽보다는, 그보다 한두 클럽 더 짧은 로프트 각도가 충분히 누워있는 클럽을 선택한다.

TIP4. 발끝 내리막과 발끝 오르막 라이에서는 조준방향을 오조준한다. 발끝 내리막 라이에서는 타깃보다 더 좌측으로, 발끝 오르막에서는 타깃보다 더 우측으로 오조준하도록 한다. 오조준하는 정도는 각 라이의 경사세기의 정도로 감각적으로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