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골프 - 역사의 시작

1982년도 캘리포니아 창업주 Ely Reeves Callaway 가 골프클럽 제조사인 Hickory stick USA를 인수하고 회사명을 Callaway Hickory Stick USA로 변경하면서 캘러웨이 골프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캘러웨이 골프

1988년도에는 Callaway Golf Company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S2 H2 아이언을 출시하였습니다

1989년도에는 S2 h2 우드를 출시하였습니다.

캘러웨이 s2h2우드

캘러웨이 골프의 창업주인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는 작고하기 반년 전 callaway company의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캘러웨이 골프의 역사는 항상 골프라는 게임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일 번 골퍼(Average Golfer)가 골프를 더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가 역사상 가장 관용성 높은 클럽을 연구하고 디자인하며, 생산하여 판매하는 이유다. 이는 더 많은 골퍼에게 `위대한 샷`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캘러웨이 골프는 골퍼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성장하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창업주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의 신념 2가지

명백한 우수함(Demonstrable Superrior)

색다른 즐거움(Pleasingly Different)

1988년 첫 모델로 캐비티 아이언 출시

1989년도에는 같은 S2H2 이름의 우드를 출시하였고, 모델 이름은 `쇼트(Short), 스트레이트(Straight), 할로호젤(Hollow Hosel)을 의미한다. 호젤을 없애버리고 그전의 출시된 다른 클럽들과는 차별화된 모델이었고, 샤프트가 클럽헤드의 바닥면까지 닿는 모양이었습니다. 클럽의 목부분(넥)의 무게를 감소시키고 클럽 바닥면의 다른 부분으로 무게를 다시 배치할 수 있었으며 길이까지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기술력이었습니다.

캘러웨이의 최초 캐비티 아이언 S2H2 의 BECU(베릴륨 동)버전

 

캘러웨이 골프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다

캘러웨이 골프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모델은 빅버사(Big Bertha) 시리즈입니다. 이 이름의 유래는 세계대전 당시에 먼 사정거리와 타격지점을 정확히 요격할 수 있는 독일군의 412 밀리미터 초대형 대포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빅버사 드라이버

 

2023년 빅버사(Big Bertha) 드라이버 기술력

낮고 앞쪽에 배치된 무게중심으로 슬라이스 구질을 방지하며 스트레이크 비거리를 구현합니다. 슬라이스 구질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일반골퍼들은 빅버사 드라이버를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합니다.  빅버사 드라이버의 무게중심은 낮고 전방에 배치되어 있어 슬라이스 구질을 유발할 수 있는 스핀을 줄여주며 힐 부분에 장착된 무게 추는 드로우 구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A.I가 디지인한 고강도 XL페이스로 높은 관용성의 넓은 스위트스폿

빅버사 드라이버의 XL 페이스는 넓은 스위트 스폿이 특징이며 최첨단 AI기술을 사용하여 페이스 전체에서 속도와 스핀을 최적화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경량 제일브레이크와 A.I의 빠른 볼스피드

완전히 새로워진 제일 브레이크 시스템이 더욱 향상되어 페이스 전체에서 안정성과 매우 빠른 볼 스피드를 제동 하며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경량화된 소재로 최대 비거리 구현 및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그 외에 경량 소재가 특징인 빅버사 드라이버는 골퍼가 쉽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1995년 빅버사 시리즈로의 업계 석권

세계 최초로 티타늄을 헤드 소재로 사용한 그레이트(Great) 빅버사를 출시하였습니다. 티타늄은 스틸보다 가볍고 강하면서도 헤드 크기를 오리지널 빅버사의 190cc보다 63cc 올린 253cc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고, 2년 뒤에는 290cc의 비기스트(Biggest) 빅버사를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e.r.c 드라이버

 

이알시 드라이버(E.R.C ) 

페이스 두께를 다르게 적용하여 반발력을 높일 수 있는 VFT:variable Face Thickness 기술을 적용한 모델입니다. 미국 골프협회인 USGA가 반발계수(COR) 초과를 문제 삼을 만큼 그 당시에는 최고의 반발력(거리)을 일반 골퍼들에게 제공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카본 드라이버의 생산

2001년에는 빅버사 C4 컴프레션(Compression), 큐어드(Cured), 카본(Cabon), 컴포지트(Composite)라는 말 그대로 그대로 압축하여 가공한 카본 복합물을 사용하였던 것이 캘러웨이 골프입니다. 티타늄보다 가벼운 카본 소재의 장점을 확장하여 헤드의 체적은 더 늘리면서도 무게는 줄이는 기술로서 사랑받았습니다.

ft-3 드라이버

FT- 3 드라이버의 출시

460cc의 헤드 체적과 여러 가지 구질을 구사해 내는 것이 가능한(스트레이트, 페이드, 드로우) 컵(Cup)을 본뜬 티타늄 페이스와 카본 복합 소재 바디를 결합한 퓨전(Fusion) 기술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