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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골퍼들이 알아야할 골프채의 구성
    golf 2019. 1. 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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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골퍼분들이 처음으로 채를 구입하실 때에는 어떤걸 염두에 두셔야 할까요..?
    대부분 지인들의 추천, 담당 프로의 추천으로 구입을 하십니다.
    그분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또 담당프로의 판단으로 나의 근력수준과 성향등을 고려하여 추천을 받고 구입하시는게 보통입니다.
    가격도 천차 만별이여서 수십 만원부터 수백 만원에 이르는 가격에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퍼터 등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골프채의 구성 중 드라이버


    일반적으로 골프클럽은

    1. 가장 긴 드라이버(Driver)
    2. 우드(Wood)
    3. 아이언(Iron)
    4. 웨지(Wedge)
    5. 퍼터(Putter)

    로 나누어집니다.

    골프채 구성


    고구마


    최근에는 유틸리티라고도 불리는 새로운 클럽 종류가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유틸리티/ 혹은 고구마 클럽은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시킨 클럽이기 때문에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프클럽이 이렇게 다양하게 나누어지는 이유는 효율성 때문입니다. 골프코스에서는 볼을 보내야 하는 거리와 볼이 놓여있는 잔디의 상황 등에 따라 클럽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Ex)
    가장 길게 볼을 날리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그린 위에서 볼을 굴려 홀에 넣기 위해서는..?
    👉🏿퍼터

    그렇다면 클럽의 종류에 대해 이해했다면 예를들어 흔히 많이 구성하는 3번우드 또는 7번라이언등 각각의 클럽에 붙는 번호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번호는 클럽의 길이

    👉🏿해당 클럽이 볼을 날릴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클럽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습니다.

    👉🏿1번 우드인 드라이버는 골프클럽 중 가장 큰 비거리를 자랑합니다. 그만큼 치기도 처음에는 가장 어렵겠죠..?

    👉🏿아이언은 1번부터 9번까지 숫자가 사용됩니다.

    ⛳️드라이빙 아이언이라 불리며 티샷 용으로도 사용되는 1,2번 아이언
    ⛳️롱 아이언인 3,4번,
    ⛳️미들 아이언인 5~7번
    ⛳️숏 아이언인 8,9번
    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웨지도 로프트와 쓰임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48도의 로프트를 가진 피칭웨지
    56도의 로프트를 가진 샌드웨지가 대표적인 종류입니다.

    피칭웨지는 일반적으로 9번 아이언보다 짧은 100미터 이내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많이 사용되며

    샌드웨지는 벙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벙커샷 샌드웨지



    이처럼 골프클럽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골프규정에 따르면 한 라운드에서 14개까지만 클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자신있는 거리와 잘치는 채의 종류를 감안하여 채를 구성하는 것이 현명할것입니다^^

    초보골퍼들이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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