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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버 셋업만 바꿔도 20m더보낼수있다!
    golf 2019. 1.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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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는 올려치고, 우드는 쓸어치고, 아이언은 찍어친 다는 말은 귀가 따갑게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정작 많은 분들은 어떻게 해야 올려치는지, 쓸어 치는지,찍어치는지 모르십니다.

    정확히는 올라가면서 맞는것이고 옆에서 맞는 것이고 내 려쳐지며 맞는 것이겠지요.

    오늘은 그중 드라이버에 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티위에 공이 떠있습니다.

    공도 왼발 뒤꿈치 선상에 위치하구요. 공이 왼발 뒤꿈치 선상에 위치하는 이유는 다운스윙 구간 에서 채가 긴만큼 휘두를 수 있는 구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웨지나 숏 아이언은 헤드가 땅에 다다르는 시간이 짧으니 가운데보다 공을 한개정도 오른쪽에 두라  고 하죠. 채가 짧으니 휘둘렀

    을때 채가 공에 도달하는 시간이 긴채보다는 짧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그러면 같은 스피드와 같은 채를 쳤을때 거리가 늘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요..?



    위 그림에서 보면 오른쪽에깨가 살짝 떨어진게 보이시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1.​​ ​공이 왼발 뒤꿈치 선상에 있고

    2.가슴이 정면을 보고 있으며

    3. 오른손이 왼손 밑으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인데 초보분들의 90%이상의 분들이 이러한 ​어드레스를 하지를 못합니다. ​​​

    ​대부분 공쪽으로(가슴이 정면이 아닌 왼쪽) 가슴이 엎어져 있으며 그럼으로서 어깨선상이 타깃보다 왼쪽을 보게 됩니다. ​그 상태 에서 백스윙을 하

    게 되면 가파르게 올라갈것이고 다운스윙시 올려치는게 아닌 찍어치는 형태의 스윙이 나오게 됩니다.



    제일 위의 그림처럼 드라이버는 헤드가 올라 가면서 맞는 ​상향타격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래야 제 거리가 나고 공의 하늘에서 떠가는 체공시간이 길어집니다. 즉, 발사각=탄도=런치앵글각 이 높아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한 상향타격을 하려면 어드레스를 제대로 하고 공을 놓는 위치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밖에도 변수가 많긴 하지만 이러한 어드레스=셋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작부터 잘못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23mph =1m/s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건 볼스피드이고 위의 사진은 클럽스피드(헤드스피드)이니 혼동 하지 마시구요.단위가 m/s 이니 마일로 계산하시려면 곱셈을

    잘하셔야 겠네요^^ 볼스피드/헤드스피드/스매쉬 팩터는 다음번에 조금더 깊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다운스윙시 공으로 헤드가 접근하는 각에 따라 위와같이 거리차이가 적게는 5미터부터 많게는 30미터까지 차이가 납니다. 초보자분들일수록 특히

    여성분들일수록 거리차이가 많이 나는것을 볼 수있습니다.이러한 어드레스 후 피니쉬 자세를 역C자로 잡아주시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PGA 최장타자 버바왓슨(314야드)역시 상향타격을 하며 (+6도) 프로들도 쓸어친다는 우드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는 다르게 오히려 -2도~-4도사

    이의 임팩트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럼 우드 역시 쓸어치는게 아니라는이야기지요..?^^헤드가 공에 임팩트 될때 이루는 각을 어택앵글이라고

    합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내용은 드라이버의 어택앵글각..정도가 되겠네요.이밖에도 백스핀양이라든가 사이드 스핀양에 따라서도 거리차이가 나긴

    하나 그건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결론은상향타격 / 올바른 드라이버 어드레스만 해도 거리는 늘어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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